남아공 스캠 프로젝트 MTI 청산인, 주모자들에게 2.91억달러 상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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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수사를 받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소재 비트코인 스캠 프로젝트 미러 트레이딩 인터내셔널(MTI)의 청산인이 프로젝트 주모자 18명에게 2.91억달러를 상환할 것을 요구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이 일환으로 청산인은 이들에게 소환장을 발부했다. 앞서 MTI는 47만명의 투자자들로부터 5.89억 달러 이상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으며, 지난해 8월 FBI는 미국 및 현지 투자자들의 피해액을 되찾기 위해 MTI 청산인들과 협력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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