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최근 이더리움 가스비 급등, 스테이블코인 거래 급증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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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이더스캔의 데이터를 인용 "최근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가스비 급등은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거래의 급증 탓"이라고 13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이더리움 가스비는 지난 10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두 배 이상 급등했고, 이에 추가로 두 배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원인은 중앙화 스테이블코인 USDT 및 USDC 주소 관련 이체량 급증이다. USDT 거래는 지난 24시간 가장 많은 가스비를 발생시켰으며, 유니스왑, 1INCH 등 DEX를 넘어섰다. USDC로 인한 가스비 소비량은 4위를 기록했다. 실제로 전날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는 약 220억 달러 상당의 USDT가 이체됐다. 이는 2021년 5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거래량 증가가 단순한 USDT의 수요 증가로 해석되진 않는다. 코인마켓캡 기준 USDT 시총은 지난 24시간 약 2% 감소하기도 했다. 지난해 대다수 기간 NFT 마켓플레이스가 가스비 소비량의 2위 이상을 지속적으로 기록했지만, 최근 스테이블코인 거래에 밀렸다는 점은 주목할만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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