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fi 2.0 프로젝트 아치루트(Archloot), NFTb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뉴스

UGC-P2E 게임 프로젝트 아치루트(Archloot)가  NFTb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치루트는 BNB 체인 기반 P2E 게임으로, NFT 시스템에 자체 개발 프로토콜인 EIP-4985와 BEP-129을 적용했다. 아치루트는 루팅 스타일을 유지하는 동시에 기존 P2E 게임 대비 확장성이 뛰어나며 "놀이"와 "수익 창출"을 결합한 유니크(Unique)한 GameFi 프로젝트이다.

NFTb는 업계 최고의 멀티체인 DeFi와 NFT 플랫폼으로 제작자에게 더 나은 생태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바이낸스 액셀러레이터 펀드(Binance Accelerator Fund), 레어스톤 캐피털Rarestone Capital), 스파크 디지털 캐피털(Spark Digital Capital) 등의 투자를 받았다. 

아치루트와 NFTb는 이번 협력으로 게임 NFT의 영향력과 유동성을 확대하고 게임 정식 출시를 완벽히 대응할 예정이다. 더불어 양사는 서로의 후속 발전에도 협력해 게임 내 NFT의 가치,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생태계 영향력의 차후 확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치루트는 최근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현재 각국의 SNS 및 미디어 노출 빈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예정이다. 현재 게임 개발 완료 후 비공개 베타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미 공식 출시 전부터 생태계 조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NFTb와의 합작을 통해 지속적인 안정성과 사용자 최우선이라는 목표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아치루트 CEO 조너선 우바비시우스(Jonathan Ubavicius)는 "아치루트는 다양하고 많은 NFT와 P2E 운영 경험이 있으며, NFTb와의 이번 합작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며 "양사는 제작자 존중과 이해에 대한 동일한 비전을 갖추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추후 아치루트 사용자에게 개인이 보유한 NFT를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향으로 수정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수정 데이터는 블록체인에 저장할 수 있으며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할 때도 NFT의 가치를 보장한다. 아치루트는 NFTb와의 협력이 프로젝트 전체의 장기적, 자속 가능한 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