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사태에 당국은 개입할 법적 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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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가상자산 LUNA(테라), UST(테라 스테이블 코인)의 가치가 99% 이상 폭락하는 이른바 ‘루나 사태’로 인한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잇달아 루나를 상장 폐지하는 등 조처에 나선 가운데, 금융당국 역시 ‘예의 주시’하고 있지만 투자자 보호를 위한 직접적 조처는 전무한 상황이다.금융위원회 관계자는 15일 “관련 법령이 없는 상황이라 (가상 자산) 시장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국내 거래소를 통해 확인하는 것 이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며 “주식시장처럼 거래소에 상장 폐지를 강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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