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영란은행 부총재 "암호화폐, 이제는 위험자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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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 부총재 "암호화폐, 이제는 위험자산"
외신에 따르면 존 쿤리프(Jon Cunliffe) 영란은행 부총재가 암호화폐는 이제 위험자산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에 시스템적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무엇인가가 암호화폐에 대한 확신을 사라지고 만들고 있다"며 "대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은 암호화폐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존 쿤리프는 "양적 긴축정책이 시행되면 위험자산에서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게될 것"이라고 전했다.
美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 "암호화폐, 지금 무너지는게 더 나아"
외신에 따르면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 연방 준비은행(FRB)의 닐 카시카리(Neel Kashkari) 총재가 "지금 암호화폐가 무너지는 것이 5년 뒤 더욱 많은 사람의 자금이 위험에 처하는 것 보다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암호화폐, 다른 화폐처럼 경쟁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암호화폐는 다른 모든 화폐처럼 경쟁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또한 암호화폐는 안정성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도지코인 창업자 "암호화폐 95%는 스캠이자 쓰레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빌 마커스(Billy Markus) 도지코인(DOGE) 공동 창업자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의 95%는 스캠이자 쓰레기"라고 말했다. 해당 트윗에 "수많은 스캠코인을 파생시킨 "밈코인"을 개발한 사람이 할 말은 아니다"라는 댓글이 주를 이루자 그는 "도지코인은 풍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개인적으로 양보다 질을 선호한다"고 반박했다
케냐 대출기관 CEO "아프리카, 암호화폐 혜택 볼 것"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케냐 최대 대출기관 에퀴티 그룹(Equity Group) 최고경영자(CEO) 제임스 음왕기(James Mwangi)가 최근 한 컨퍼런스에 참석, "아프리카가 4차 산업 기술의 상당한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에 하나는 암호화폐"라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가 모바일 머니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규제기관과의 논의가 필요하다"며 "아프리카 대륙에 기존 시스템이 없는 만큼 새로운 기술의 활용은 아프리카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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