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지난 24시간 ETH 소각량>채굴량...디플레이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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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이더리움(ETH) 소각 관련 데이터 플랫폼 워치더번의 데이터를 인용 "28일 기준 지난 24시간 ETH 소각량이 채굴량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유투데이는 "오늘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채굴을 통해 생산된 ETH보다 소각된 ETH가 약 1,200만 달러 규모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디플레이션"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ETH와 수수료가 지속적으로 소각되면서 일부 이더리움 블록에서는 높은 네트워크 부하로 인한 수수료 증가 현상이 동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ETH 네트워크에서 지난 24시간 소각된 ETH 물량은 16,200 ETH로 약 6,717만 달러 규모다. 반면 채굴 보상으로 신규 발행된 ETH 물량은 약 13,231 ETH로, 약 5,486만 달러 규모에 그쳤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2.89% 오른 4,139.4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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