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 디지털 "테라 사태로 1000만 달러 손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조회 3,274회 작성일 2022-05-19 13:31:45 댓글 0

본문

암호화폐 리서치 회사 델파이 디지털이 공식 채널을 통해 테라 사태로 1000만 달러(약 127억 3400만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초까지 테라(루나, LUNA) 매수,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 지원 등 투자를 단행했지만, 현재 LUNA 가격을 기준으로 이 같은 손실이 났다는 설명이다. 델파이벤처스는 테라 사태 기간 LUNA를 매도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델파이벤처스는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모델의 리스크를 이해했지만, 이를 잘못 판단했다"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LUNA는 현재 20.22% 내린 0.00014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