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게임 아치루트, 클로즈 베타 테스터 100명 선정...지원자 2000명 이상 몰려 > 뉴스

P2E(Play-to-Earn) 게임 아치루트(ArchLoot)가 모집한 클로즈베타 테스트(CBT)에 2000명 이상이 지원했다.

아치루트는 이번 신청자 가운데 100명을 선정하며 테스트 자격을 증정했다. 테스트 요원은 언론사 기자, 게임 종사자, 유명 투자기관, 블로거, 게임파이 플레이어, 유튜버로 구성돼 있다. 이번 테스트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클로즈베타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아치루트의 다양한 맵과 PVP 시스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몬스터의 전투 아바타, 속성, 색상 선택 등을 NFT 파트로 조합하거나, 원하는 몬스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도 있다.

이번 테스트 진행을 위한 전용 디스코드 토론 채널도 개설됐다. 테스트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토론하거나 자신의 게임 경험을 공유할 수 있으며, 참여자 질문에 답변해줄 서포터즈가 항상 채널에 대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베타 테스트 활동기록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1인당 5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특히, PVP 코너와 몬스터쇼 코너에서 1등한 참여자에게는 그 보상으로 아이패드가 주어진다. 

이와 관련해 아치루트 관계자는 "아치루트가 게임파이(GameFi) 2.0을 위해 자체 개발한 EIP-4985 및 BEP-129 프로토콜은 숫자 형태의 디지털 자산을 생성함으로써 온체인 환경을 구현한다"면서 "아치루트의 첫 베타 테스트인 만큼 성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