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테라, 가장 큰 시한폭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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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223회 작성일 2022-05-20 20:31: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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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블릭체인 전문 벤처캐피털 캐슬아일랜드벤처스의 공동 창업자인 닉 카터(Nic Carter)가 최근 블록웍스가 주최한 퍼미션리스 패널 토론에 참석해 "테라(루나, LUNA)는 분명히 업계 내에서 가장 큰 시한폭탄이었으며, 가장 최약한 프로젝트였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테라의 "무담보" 스테이블코인 설계는 "무모한 금융 공학"이었으며, 약간의 시야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테라의 몰락은 예측할 수 있었다. 테라의 알고리즘은 지나치게 복잡해 소위 "구경꾼"들은 작동 원리를 분석하거나 이해하기 어렵다. 또 도권의 트위터 내 영향력이 너무 커 사람들은 쉽게 그에게 반대 의견을 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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