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재벌 "대대적 조정 불구 비트코인 여전히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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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586회 작성일 2022-05-21 14:31: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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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vin O"Leary/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해 11월 약 69,000달러의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21일(한국시간) 현재 29,000달러선까지 가격이 크게 후퇴했다. 하지만 캐나다 억만장자 유명 기업가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는 "비트코인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캐나다 재벌이자 미국 경제 리얼리티쇼 샤크 탱크(Shark Tank) 진행자인 케빈 오리어리는 최근 스탠스베리 리서치(Stansberry Research)와의 인터뷰에서 "그 누구도 비트코인 변동성에 대해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며 "다만 대대적인 조정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 3월 CNBC와 인터뷰에서 "나의 포트폴리오에서 암호화폐 투자 비중이 20%"라고 말했다. 또 그는 "규제가 명확해지면 거대한 댐에 갇힌 수조 달러의 자본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밀려들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트위터 팔로워 약 18만 명을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가 올해 암호화폐 시장이 2018년처럼 흘러갈 수 있지만, 전반적인 시장 구조는 그때보다 더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덱스(DEX·탈중앙 거래소), 대체불가토큰(NFT), 게임, 새로운 유용한 블록체인들이 있다는 설명이다. 

 

셰르파는 "비트코인은 2017년 고점에 도달한 후 바닥을 치기까지 336일이 걸렸다. 2021년 11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로는 이의 절반 가량인 약 190일이 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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