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엑스, 클레이스왑 TRIX 풀에 KLAY 신규 에어드랍 23일부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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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가 클레이스왑의 TRIX/KLAY 유동성 풀에 KLAY 에어드랍을 23(월)부터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에어드랍에는 총 18,700 KLAY가 할당되었으며, 기간은 약 한달이다. KLAY 에어드랍이 적용된 시점 이후의 APY는 현재 약 120%를 기록하고 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작년 3월 말부터 클레이스왑에 TRIX/KLAY 풀을 론칭하여 적극적으로 디파이 프로토콜을 활용해왔다. NFT 프로젝트는 성격상 DeFi와 콜라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끌어낼 부분이 많고 트라이엄프엑스가 처음부터 크로스체인을 추구해왔기 때문에 클레이튼 체인 기반의 DeFi 플랫폼인 클레이스왑을 선택한 것이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이번 KLAY 에어드랍 추가 지원을 통해서 TRIX 풀의 보상 매력도를 높임으로써 디파이(DeFi) 유저 및 토큰 홀더들에게 토크노믹스 차원의 동기를 부여하고 TRIX 유동성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트라이엄프엑스는 TRIX 토큰의 유동성 활성화를 기반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NFT 플랫폼 확장 및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NFT아트 퍼블리싱 플랫폼인 엔에프티(ENFTEE) 2.0을 오픈했으며, 크로스체인 기반의 마켓플레이스인 솔엑스(Sole-X) 2.0의 개발도 진행 중에 있다. 더샌드박스(THE SANDBOX)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유한 6*6랜드(LAND)를 통해서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으며, 특히 스포츠 선수 아바타를 기반으로 한 게임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올 8월 서울 잠실에서 열릴 ABB FIA 포뮬러E 챔피언십 2022 Seoul E-PRIX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된 NFT 프로젝트에도 트라이엄프엑스가 기술, 개발 지원 및 파트너십 확장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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