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TRX), 지난 7일간 10% 랠리...시총 14위 등극, 시바이누(SHIB)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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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대표 블록체인 트론(Tron, TRX)이 암호화폐 약세장에도 지난 7일간 10% 가량 오르며 시가총액 14위에 올랐다.
5월 23일(한국시간) 오후 2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트론(TRX)은 0.077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4.56% 상승한 수치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TRX의 사상최고가는 0.231673달어이다.
현재 TRX의 시가총액은 약 74억 달러까지 증가해 라이트코인(LTC, 시총 18위), 폴리곤(MATIC, 시총 17위), 시바이누(SHIB, 시총 16) 등을 제치고 시총 14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TRX는 중기적 관점에서 향후 몇 주 동안 0.07~0.08달러 범위에서 횡보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다만 단기적으로 축적(매집) 단계를 통해 매수세가 증가하면 0.08달러 저항을 넘어 0.08254달러 저항 영역까지 랠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기관 및 적격 투자자 겨냥 암호화폐 서비스 업체 크립토파이낸스(Crypto Finance)는 20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트론(TRX) 블록체인 및 TRX 토큰 거래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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