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민 센터나인 CTO, 엔픽블록(NPICK BLOCK) NFT 플랫폼 및 메인넷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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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 센터나인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엔픽블록(NPICK BLOCK)의 NFT 플랫폼과 메인넷 개발에 착수했다고 23일(한국시간) 밝혔다. 이를 통해 엔픽블록 생태계를 구축하고 SNS 플랫폼 사업자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영민 CTO는 엔픽블록의 MEXC 상장과 관련해 “SNS 플랫폼 산업의 성장으로 인플루언서가 대거 배출되고 그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생산되는 콘텐츠의 양은 상상을 초월하지만 계정에 관한 보안문제와 콘텐츠의 도용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엔픽블록은 처음부터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탄생하였고 현재는 엔픽플 플랫폼에서 유저들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단계다"라면서 "우리의 다음 단계는 성장하는 플랫폼 규모에 맞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유저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엔픽블록을 거래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플루언서 계정 및 콘텐츠에 대한 보안성을 높여 유저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플랫폼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하기위해서는 ‘메인넷과 NFT플랫폼 개발’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영민 CTO는 1997년부터 통신, 메신저, SNS, 빅데이터 관련 기업을 창업하여 국내외 30여개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양자통신, 5G 등 암호학과 관련된 지식을 기반으로 솔루션 개발전문업체인 넷큐브의 CSO(최고 보안 책임자)로 겸직중이다.
센터나인 측은 “정영민 CTO의 이번 개발의 결과물은 향후 엔픽블록의 글로벌화를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며 연내 개발을 마무리한다는 생각으로 개발과 관련된 사항은 지속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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