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대비…채용 축소 등” 다보스포럼 CEO들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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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2년여만에 대면 회의를 재개한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재계 리더들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잇따라 제기했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기업 경영진들은 우울한 전망을 내놨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앤서니 카푸아노 최고경영자(CEO)는 “경기 침체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경기 침체로 치닫고 있다는 목소리는 계속 커지고 있다. 시간이 말해주겠지만 확실히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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