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 리서치 업체 라무르 대표 "BTC 겨울 막바지, 10만 달러 전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조회 1,949회 작성일 2022-05-27 02:31:31 댓글 0

본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거시경제 리서치 업체 라무르(Lamoureux & Co)의 이브 라무르(Yves Lamoureux)가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의 인터뷰 중 ""비트코인 겨울"(Bitcoin winter)은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2023년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에 도달하는 강세 랠리가 시작될 것이다. 이번 강세 랠리는 2025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비트코인 가격의 다음 분수령은 2024년으로 예정된 반감기다. 공급이 감소하며 자산 가치는 상승할 것이다. 이같은 전망은 개인적으로 매수 시그널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이제 매수를 시작할 수 있다는 뜻이다. BTC 가격은 현재 고점 대비 55% 이상 하락했고, 약세장을 빠져나가기 위한 조건을 대부분 충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개인적으로 BTC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암호화폐 중 왕의 자리에 비트코인이 있기 때문에 기관 자금이 가장 먼저 흘러갈 것이기 때문"이라며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비트코인을 고수하라"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06% 오른 29,577.8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