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의원들, SEC 위원장에 암호화폐 규정 명확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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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크립토에 따르면 톰 에머 하원의원을 비롯한 5명의 미국 의회 의원이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암호화폐 규정의 명확성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서한에서 톰 에머 의원은 "대다수 암호화폐가 증권에 속한다는 SEC 위원장의 입장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워렌 데이비슨 하원의원은 "암호화폐 관련 제품 판매, 스테이블 코인 발행 등에 대한 규제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19일(현지시간)까지 SEC 위원장에게 서한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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