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2원이던 암호화폐 1원까지 폭락… 암호화폐 시세 조작 일당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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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발행한 암호화폐를 상장시킨 뒤 인위적으로 시세를 상승시키고 고점에 일괄 매도한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자전거래 및 통정거래 수법을 이용해 차익을 챙긴 일당 3명을 검거해 사기 혐의로 주범 1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2020년 8월27일 자신들이 직접 발행한 A 암호화폐를 상장가 300원에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하는 등 암호화폐 3종을 거래소에 상장했다.이후 해당 암호화폐들을 여러 개의 계정을 이용해 매일 수만회에 걸쳐 자전·통정거래를 해 시세를 상승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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