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암호화폐 업계, 루나 사태에서 배워야..빨리보다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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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Cardano, ADA) 설립자가 컨센서스 2022에 참석, "암호화폐 업계에서 너무 빠르게 움직이면 모두가 돈을 잃게 될 수 있다. 최근 루나 사태가 이를 증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루나 사태를 통해 블록체인 개발에는 느린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나의 생각이 옳았음이 드러났다. 우리는 몇 주 또는 몇 달이 아닌 수년에서 수십년 동안을 측정하는 롱 아크 게임(long arc game)을 하고 있다"며 "스트레스를 회복할 줄 아는 사람이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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