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아베 대출풀서 10억 달러 유동성 인출
페이지 정보
본문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아베(Aave) 대출풀에서 10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유동성을 인출했으며, 이로 인해 플랫폼 내 금리 상승이 촉발됐다. 앞서 와이언파이낸스(YFI) 창시자 안드레 크로녜는 트위터를 통해 "아베는 크림파이낸스가 영향을 받은 것과 유사한 공격에 취약하다"고 말한 바 있으며, 아베 창업자는 xSUSHI가 담보로 사용될 때 취약점이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현재 xSUSHI 관련 기능을 비활성화하자는 제안이 상정됐으며, AAVE 보유자는 거버넌스 플랫폼을 통해 제안에 투표할 수 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