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G 창업자 "뉴욕 암호화폐 채굴 금지법, 일자리 없애고 혁신 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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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148회 작성일 2022-06-03 23:30: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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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의 모기업 DCG 창업자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뉴욕 암호화폐 금지법은 일자리를 없애고 기술 혁신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DCG는 로체스터에 150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버팔로 지역에 두 번째 사무실을 마련하고 있다. 우리는 뉴욕 서부에서 가장 큰 고용주 중 하나지만, 뉴욕 채굴 금지 법안의 통과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암호화폐 기업인들에게 끔찍한 소식이 될 것이다. 결국 암호화폐 기업들은 뉴욕을 떠날 것이며, 일자리와 혁신도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뉴욕 상원에서 신규 암호화폐 채굴을 2년간 금지하는 모라토리엄 법안이 통과됐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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