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 스왑(SWAP), 후오비 글로벌 상장 > 뉴스

종합 디파이 플랫폼을 지향하는 트러스트 스왑(TrustSwap)의 스왑(SWAP)토큰이 오는 7일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상장시간은 후오비 글로벌이 입금된 적정량의 스왑토큰을 토대로 추가공지 할 예정이다.

트러스트 스왑은 다양한 탈중앙화 금융(DeFi)기능을 사용자가 한 개의 플랫폼에서 누리게 한다는 것을 모토로 다양한 체인을 지원하며 프로젝트 지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트러스트 스왑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총 29개의 런치패드(Launchpad)를 수행했으며, 2022년에도 월1~2회 이상의 런치패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의 토큰 락업 및 베스팅을 컨트랙트에 기반해 투명하게 공개하는 팀 파이낸스(Team Finance)는 총 예치규모 40억달러 이상 확보, 서비스 활용 프로젝트 16,000곳 돌파, 8개 이상 체인 지원하는 등 양적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위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암호화폐 관련 앱인 "더 크립토 앱(The Crypto App)"을 인수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다운로드 수 350만 이상)

트러스트 스왑 관계자에 따르면 "2022년에는 글로벌 유저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캠페인을 제공하는 한편, 스왑 토큰의 유동성 확보에 주력할 것 입니다. 이번 후오비 글로벌 상장은 이런 트러스트 스왑의 기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며, 향후에도 유동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결과를 보여드릴 것”라고 전했다.

한편, 트러스트 스왑은 기능성 강화, 유동성 확보 외에도 다양한 측면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례로 유명 여성 UFC 파이터인 아만다 누네스는 트러스트스왑과 크립토앱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매주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올리는 1년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e스포츠팀  중 하나인 T1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도타2(Dota 2) 토너먼트 후원 및 NFT 마켓플레이스 스와퍼블(Swapable)을 통한 독점 NFT를 발행했다. 한국의 빗썸(Bithumb)을 비롯, 폴로닉스(Poloniex), 게이드아이오(Gate.io)와 같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한 스왑(SWAP)은 18개 이상의 디지털자산 거래소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