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트코인, 태국 밋업 완료...전세계 약 20개국 밋업 순차적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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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비트코인이 글로벌 밋업 릴레이를 시작한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메타비트코인은 메타사토시 나카모토가 창시한 비트코인 토큰 이코노믹 기반의 프로젝트인 동시에 아랍에미리트의 첫 번째 왕실 크립토 펀드가 투자한 메타 비트코인 프로젝트다. 비트코인 생태계와 동일하게 발행량 2,100만개, 4년 반감기, 10분당 50 MBTC 초기 채굴 보상 등과 같은 토큰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하며, 재단과 유저가 모두 공평한 조건에서 채굴을 시작한다.
메타비트코인은 “마이닝 2개월째 되는 시점인 6월 5일 태국 방콕의 Bliston Suwan Park View호텔에서 태국 밋업을 진행했다”면서 “첫 글로벌 밋업을 진행한 태국을 제외하고 현재 메타비트코인 홀더가 있는 20개국 이상에서 밋업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메타비트코인 재단에 따르면, 이후의 Meet up은 호주이며,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인도,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및 이란 등 일정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메타비트코인 재단의 Co-founder인 Adrian Aurelius는 “비트코인 재단이 그렇듯이 우리 재단도 커뮤니티와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한다. 비트코인이 커뮤니티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큰 성과를 이루었듯이, 메타비트코인도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성장시켜 갈 것이며, 태국도 그 중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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