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웹3 환경 정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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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385회 작성일 2022-06-08 08:30: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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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7일 각의에서 결정한 "경제재정 운영과 개혁 기본방침(이하 기본방침)"에서 웹3 환경 정비를 본격화해 나갈 의사를 나타냈다. 기본방침은 "더욱 분산화되고 신뢰성을 확보한 인터넷이 추진되고,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보급이 확대되는 등 사용자가 스스로 데이터를 관리하는 움직임이 퍼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분산형 디지털 사회 실현을 위해 필요한 환경 정비를 22년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또 특정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개인·법인이 데이터 컨트롤을 강화한 트러스티드웹(Trusted Web) 실현을 위해 국제표준화를 진행하고, NFT 및 DAO 등 웹3 추진을 위한 환경 정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2023년 메타버스 관련 법안 제출 계획, 핀테크 추진을 위한 증권형 토큰 자금 조달 제도 정비, 암호화폐 이용자 보호를 위한 심사 기준 완화, 스테이블코인 제도 정비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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