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PoW 이외 암호화폐, 전통 금융보다 에너지 효율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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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디지털통화 및 에너지 소비"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은 연간 144 테라와트시(TWh) 규모의 대량 에너지를 소비한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확장 솔루션은 트랜잭션당 에너지 비용을 낮추지만 전체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지는 못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IMF는 PoW(작업증명) 외 허가형 블록체인(시스템 및 노드 참여에 허가가 필요한 시스템) 기반 암호화폐의 에너지 효율이 전통 금융 시스템보다는 높다고 평가했다. 또한 IMF는 각국 중앙은행에 친환경적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설계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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