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TVL 테라 사태 이후 35% 감소 … 트론은 거의 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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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박재형 특파원] 테라 사태 이후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시장의 약세가 심화되면서 5월 이후 이더리움(ETH)에 예치된 자산의 총 가치(TVL)가 급감했다고 8일(현지시간) 핀볼드가 보도했다. 디파이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디앱레이더(DappRadar) 자료에 따르면, 디파이에 예치된 이더리움의 총 가치가 730억달러로 테라 사태 전보다 35% 감소했다. 실제로 테라 붕괴 이후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BNB), 솔라나(SOL) 등 모두 27~38%의 손실을 기록 중이다. 핀볼드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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