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개념 창시자, 블록체인 라미나1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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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3,169회 작성일 2022-06-09 11:30: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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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처음 소개된 소설 스노우 크래시(Snow Crash)의 저자 닐 스티븐스(Neal Stephenson)가 메타버스 중심의 새로운 레이어1 블록체인 "라미나1(Lamina1)"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비트코인 재단 창립 회장 피터 베네시스(Peter Vessenes)와 함께 해당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며 베네시스가 프로젝트의 CEO를 맡고, 자신이 대표를 맡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미나1의 테스트넷과 베타넷은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며, 궁국적인 목표는 소설에서 영감받은 몰입형 3D 메타버스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베네시스는 "라미나1이 아발란체(AVAX)를 포크하거나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지만, 확정된 계획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라미나1 프로젝트는 조셉 루빈(Joseph Lubin) 컨센시스 CEO와 제프 엔트레스(Geoff Entress) 파이오니어 스퀘어 랩스 메니징 디렉터, 메튜 로샤크(Matthew Roszak) 블로크 공동설립자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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