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Fi 모험형 RPG 아치루트(ArchLoot), 10일 바이낸스 NFT 플랫폼에 블라인드 박스 출시 > 뉴스

게임파이(GameFi)프로젝트 아치루트(ArchLoot)가 이달 바이낸스 NFT 플랫폼에서 다채로운 NFT를 모은 블라인드 박스를 판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6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200개의 제한된 오퍼링을 제공하는 아치루트 블라인드 박스는 희귀 NFT로 구성돼 있다. 각 박스의 현재 가격은 100BUSD이지만 추후 게임 내 아바타를 조립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1개의 NFT와 9개의 추가 바디 피스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큰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 또한 토큰 인센티브와 이벤트 우선 순위 측면에서 추가적인 특전이 제공된다.

아치루트(ArchLoot)는 게이머가 자신만의 몬스터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모험형 RPG 게임으로, 모든 부품 NFT는 세심하게 큐레이션되며 희귀성을 갖고 있다. 게이머는 몸통, 머리, 하체, 액세서리, 색 구성표 등 수백 가지가 넘는 NFT 디렉토리에서 선택하여 자신만의 희귀성있는 몬스터를 조합할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능력과 특별한 속성이 있는 NFT 부품을 강화하거나 재결합하면 예상치 못한 기술과 버프를 발휘할 수 있다. 전리품으로 획득 가능한 NFT 가운데 ‘희귀’ 등급이 있으면, 높은 희소성에 어울리는 특별한 기능도 제공받을 수 있다. 

최대 10개의 NFT를 조합할 수 있는 상위 몬스터라면, 조합에 따라 완전히 다른 ‘생물’로 변화할 수 있는 재미도 더한다. 게이머들은 자신만의 ‘사용자 생성 콘텐츠’로 활용하거나 수익화할 수 있다.

이처럼 나만의 몬스터를 커스터마이징하는 게이머들의 노력은 온체인 기술로 실시간 보호된다. 이는 새롭게 도입한 EIP-4985 및 BEP-129 프로토콜의 기술력 덕분으로, NFT와 관련한 모든 메타데이터들은 시장에 출시될 때마다 온체인에 실시간 기록되어 유저의 활동을 지켜준다.

조너선 유바비셔스 아치루트 CEO는 "진정 판도를 바꾸는 사람이라면, 투자자들의 신뢰에 발맞춰 사용자 주도 경제로 나아가야 한다”라면서 ”아치루트(ArchLoot)는 최상의 NFT 재생 기능과 함께 우수한 게임 환경을 암호화 부스팅과 결합해 사용자의 만족감을 높일 것이며, 블라인드 박스 판매는 그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치루트(ArchLoot)는 최근 알파비트, y2z벤처스, 크립토스, FBG캐피털, 스트랫필드, 프린시플 벤처스 등 블록체인 전문 투자기관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675만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총 누적 투자금은 1700만달러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