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민심’ 의식한 민주당 “가상자산 과세 1년 유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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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 시점을 1년 연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당정 협의를 통해 가상자산 내년 과세 방침을 확정했으나, 이를 뒤집은 것은 대선을 앞두고 2030 표심을 의식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실효성에 대한 문제를 포함해 (가상자산 과세를) 연기하는 방향으로 당에서 검토하고 있다”며 “조만간 당정 또는 상임위(정무위원회)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추진 방향에 대해 밝히고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병욱 의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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