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 "지난해 캐나다인 13% 비트코인 보유"...전년 比 8%p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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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505회 작성일 2022-06-11 11:30: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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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캐나다 인구 중 약 13%가 지난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5% 대비 8%p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캐나다 내 비트코인 보유자 증가의 원인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암호화폐 서비스의 보급과 캐나다 내 전반적인 투자 증가를 꼽았다. 또 캐나다 BTC 보유자들의 보유액 중위값은 500 캐나다 달러(약 393 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캐나다 중앙은행은 "암호화폐가 은행 등 전통 금융 시장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견해가 확산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규모는 작지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른 리스크도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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