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에 묶인 돈, 못 빼면 어쩌나’...가상자산 시장 ‘뱅크런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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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재연 한겨레 기자 조회 2,385회 작성일 2022-06-14 17:3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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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에서 투매 현상이 본격화하고 있다.최근 들어 위험자산에서 자금이 급속도로 빠져나가고 있는데다 ‘뱅크런’에 대한 경계 심리가 짙어지면서 시세 추락에 가속도가 붙은 모양새다.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 시세는 지난 일주일 사이에 30%가량 빠졌다. 같은 기간 다른 주요 가상자산도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14일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을 보면, 비트코인 시세는 오전 11시 현재 2만1050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 말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다.24시간 전보다는 18.2%, 일주일 전보다는 28.4%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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