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리플 CEO "최근 약세장, 이 또한 지나갈 것"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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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3,498회 작성일 2022-06-14 21:3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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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CEO "최근 약세장, 이 또한 지나갈 것"

리플(XRP)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날과 같은 약세장은 여러분이 보길 바라는 것이 아니다. 만약 최근 업계에 합류해 이러한 약세장을 겪어보지 않았다면, 이 또한 지나갈 것이란 점을 알아야 한다. 이는 수년 간 수 차례 약세장을 경험한 사람의 조언"이라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산업은 놀라운 능력을 가졌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은 단기적으로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암호화폐가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달리는 자가 경주에서 이긴다"고 덧붙였다. 

 

■ 짐 크레이머 "실리콘밸리 경영진, 암호화폐 "사기"로 인식 중"

CNBC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실리콘밸리 IT기업 경영진들은 암호화폐를 여전히 사기로 보고 있다. 이들은 암호화폐 발행업체가 순진한 투자자로부터 엄청난 돈을 빼앗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 붕괴가 시작됐다"면서도 "다만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 급락은 시스템적 리스크가 아닌 필요한 투기 정화"라고 설명했다. 

 

■ FTX 창업자 "암호화폐 겨울 안 와.. 훌륭한 프로젝트 개발할 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코인데스크 컨센서스 2022에서 암호화폐 겨울(Crypto Winter)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미국 인플레이션 충격과 금리 인상 전망이 암호화폐와 주식 시장 하락세를 촉발했다"며 "그렇다고 해서 암호화폐 시장에 겨울이 닥쳤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제 훌륭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규제 명확성을 높일 때"라고 지적했다.

 

美 유명 투자자 "약세장서 비트코인보다 금 보유 선호"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약세장에서는 비트코인보다 금을 보유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로 인한 강세장에서는 금보다 비트코인 보유를 선호하지만, 약세장에서는 반대다. 무책임한 통화정책과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라고 믿는다면 비트코인 투자가 낫고, 스태그플레이션과 같은 약세장이 전망된다면 금을 더 보유하고 싶어질 것"이라 덧붙였다. 

 

■ 영란은행 총재 "암호화폐, 내재 가치 없다" 또 강조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가 암호화폐에는 내재가치가 없다고 재차 언급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오늘 아침 우리는 또다른 암호화폐 플랫폼(셀시우스)이 폭발한 것을 발견했다. 이전부터 나는 암호화폐에 내재가치가 없다고 경고해왔다. 비트코인은 실용적인 결제 수단이 아니다. 나는 나의 과거 발언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 바이낸스 CEO "크립토 윈터... 지금은 고용·M&A의 적기"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컨센서스 2022에 화상 형식으로 참여해 겨울을 맞이한 지금이야말로 고용 및 M&A의 적기라고 말했다. 

 

그는 코인베이스의 고용 동결 발표와 관련해 바이낸스 계획을 묻는 질문에 "우리의 자금은 매우 건전하다"며 "지금도 우리는 고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본격 M&A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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