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최대 국영은행, 7월 중순까지 첫 디지털 금융 자산 거래 진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조회 1,628회 작성일 2022-06-15 22:30:54 댓글 0

본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 스베르(Sber, 구 스베르방크)가 오는 7월 중순까지 첫 디지털 금융 자산(DFA) 거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아나톨리 포포프(Anatoly Popov) 스베르 부회장은 15일 러시아 국영 통신사 타스(TASS)와의 인터뷰에서 "스베르는 분산 원장 기술과 같은 새로운 기술의 개발을 주시하고 있다. 또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연구를 진행 중이다. 스베르의 자체 개발 플랫폼은 이미 중앙은행으로부터 디지털 발행 및 거래 라이선스를 획득했으며, 7월 중순까지 첫 거래를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3월 스베르가 러시아 중앙은행으로부터 디지털자산 발행 및 거래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