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틱스 설립자 "디파이 거버넌스 인프라, 끔찍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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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립트에 따르면 케인 워웍 신세틱스 설립자가 런던에서 열린 토큰2049 컨퍼런스에서 "현재 디파이의 거버넌스 인프라는 매우 끔찍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정 문제에 대한 솔루션이 반복 구축되지만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점이 한계다. 신세틱스는 디파이 업계에서 두루 사용 가능한 오픈소스 툴을 도입하기 위해 V3 거버넌스 모듈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디파이 규제 환경과 관련, 그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상황이 훨씬 안 좋다. 규제 기관은 디파이에 대해 상당히 적대적이며, 우리는 그들에게 디파이 작동 방식에 대해 충분히 이해시키지 못했다. 그럼에도 디파이는 가능한 한 검열에 저항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부분적으로 거버넌스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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