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블록파이, 연중 90% 확률로 유동성 위기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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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500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디파이 애널리스트 오터루(otteroooo)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는 90% 확률로 2022년 말까지 유동성 위기를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블록파이는 이미 올해 상당한 운영 손실을 입었다. 셀시우스의 몰락, 3ac의 담보 청산, 약세장에서의 바보 같은 베팅,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내야하는 벌금 등이 블록파이를 압박하고 있다. 오늘 하루동안 약 2,000 BTC와 5,000 ETH가 블록파이 지갑에서 외부로 이체됐다. 유동성 위기는 치킨 게임이라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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