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페드워치 "7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82.6%..9월은 25.6%"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조회 2,121회 작성일 2022-06-25 08:30:00 댓글 0

본문

24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3분(미국 중부 표준시 기준)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82.6%를 기록했다. 전날의 93.2% 비해 크게 낮아진 것. 0.50bp 인상 가능성은 전날의 6.7%에서 17.4%로 높아졌다. 9월 회의에서 0.75bp 인상할 확률은 25.6%, 0.50bp는 62.4%를 각각 기록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1.50∼1.75% 수준이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날 수정된 연간 전망치를 발표,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지난 4월 3.7%에서 2.9%로 낮춰 잡았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와 관련해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연준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기준금리를 3.5~4%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픈 채팅

12시간 마다 초기화되니 자유롭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