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약세장 랠리 언제까지..."8월 ETH 2.0 통합 계획,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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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587회 작성일 2022-06-26 09:3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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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지난 7일간 25%가량 오르며 1,200달러선까지 가격을 회복했다.

 

26일(한국시간) 오전 8시 5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 가격은 1,24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더(ETH)는 지난 일주일새 25.09% 급등했다. 

 

하지만 지난해 기록한 사상최고가 4,878.26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 대비 74% 하락한 상황이다.

 

또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24일 기준 이더리움 활성 주소 수(최근 7일 평균)는 28,346.589개를 기록하며 최근 17개월 최저 수치를 경신했다. 

 

이더리움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케빈 스벤슨(Kevin Svenson)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기술적 관점에서) 이더리움 및 암호화폐 하락장은 140일 정도 더 진행될 전망"이라며 부정적 견해를 피력했다. 

 

하지만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모건 스탠리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더리움은 1,000달러선의 가격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한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처파운더(Venturefounder)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2.0 통합이 여전히 8월에 계획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토큰 인플레이션율이 +3.4%에서 -0.7%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 침체기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더리움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웹3 디앱(Dapps, 탈중앙화 앱) 및 프로토콜은 변함없이 매일 구축 및 배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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