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가상자산 리스크協 코인마켓거래소 제외… "정부가 독과점 촉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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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KDA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회장 강성후)는 "금융감독원이 5개 원화거래소만을 대상으로 한 가상자산리스크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운영하려는 것은 정부 당국이 원화거래소 중심의 독과점 체제 인정을 넘어 이를 촉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가상자산 리스크 대응에는 원화 및 코인마켓 거래소 구분이 없는 점을 감안해 코인마켓 거래소 참여 방안을 강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밝혔다.금융감독원에서는 5개 원화거래소 준법감시인과 학계 전문가 등으로 협의회를 구성하여 오는 28일 첫 회의를 열고,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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