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바닥쳤다?...분석가 "7월 DOGE 20% 랠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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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458회 작성일 2022-06-27 20:3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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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밈(meme) 암호화폐이자 시가총액 10위 암호화폐인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지난 7일간 25% 넘게 오르며 약세장 속에 랠리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이자 기술 분석가인 야슈 골라(Yashu Gola)는 도지코인이 현재 암호화폐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반등 움직임을 연장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며, 7월에 0.0941달러까지 20%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바이낸스 DOGE/USD 일봉차트 기준 "BARR 바닥 패턴"(bump-and-run-reversal bottom)이 출현했다. 지난 5월 11일부터 관측된 해당 패턴은 추세 반전을 가리키는 지표로, 단기간 내 DOGE의 반등 가능성이 점쳐진다"고 분석했다. 

 

BARR 바닥 패턴은 리드인(Lead-In), 범프(Bum), 런(Run) 등 총 세 구간으로 나뉘며, 현재 DOGE는 일봉 상 범프 구간의 끝부분에 위치해 있다. DOGE가 리드인 구간의 고점을 이은 저항선을 상향 돌파할 시 추가 상승을 촉발할 수 있다는 게 야슈 골라의 설명이다.

 

▲ 출처: 트레이딩뷰  © 코인리더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강력하게 지지하는 도지코인은 현재 시가총액이 102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암호화폐이다.

 

한국시간 27일 오후 8시 52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DOGE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23% 상승한 0.07675달러를 기록 중이다. 도지코인은 지난 7일 동안 25.5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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