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a16z 공동창업자 "암호화폐, 프로덕트 사이클 주목해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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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430회 작성일 2022-06-28 20:3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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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16z 공동창업자 "암호화폐, 프로덕트 사이클 주목해야"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의 공동 창업자이자 웹3 투자 총괄인 크리스 딕슨(Chris Dixon)이 개인 블로그를 통해 "웹3와 암호화폐 분야는 (기술적으로)혁신적인 분야"라며 "장기적인 비전과 프로덕트 사이클(product cycle)을 중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2000년대 "인터넷 시대"와 2020년대를 비교하면서 "현재 부정적인 심리(암호화폐 약세장)은 2008년과 유사하다. 장기적인 침체기로 접어들면 당시로부터 배워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장기적인 비전에 집중하고 프로덕트 사이클에 초첨을 맞추는 것"이라 밝혔다.

 

■ 싱가포르 통화청 총재 "암호화폐 업계 피바다... 자정 기회"

싱가포르 통화청(MAS) 총재인 라비 메논(Ravi Menon)이 최근 한 포럼에 참석해 암호화폐의 시장 침체가 지속 불가능한 프로젝트를 퇴출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자금과 기업이 시장을 떠나고 있다. 피바다(Bloodbath)가 됐다"며 "이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규제기관인 중앙은행의 입장에서 지금과 같은 사태는 밀과 곡식의 겉껍질을 분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 피터 시프 "지금 가격에 BTC 사는 사람들, 자신이 "호구"임을 알게 될 것"

비트코인 회의론자 피터 시프(Peter Schiff) 유로퍼시픽캐피털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을 사는 사람들은 호구"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고래들은 7만달러 가까이 비트코인 가격을 펌핑하는데 성공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지금의 비트코인 가격을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고래들이 2만달러에 자신들의 물량을 털어내기가 더 쉬운 이유다. 이같은 "할인"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은 결국 "호구"로 알려지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 美 SEC 위원장 "비트코인,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유일한 암호화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게리 겐슬러 위원장이 전날 CNBC에 출연해 "암호화폐는 매우 투기적인 자산"이라면서 "비트코인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유일한 암호화폐"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암호화폐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또 사람들은 암호화폐에 투자할 때 증권을 포함한 다른 금융자산에 투자할 때와 마찬가지로 "수익"을 기대한다. 따라서 상당수의 암호화폐 금융 자산은 증권의 성격을 갖고 있다. 암호화폐 중 일부는 SEC의 규제 관할 아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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