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큐반 "일부 암호화폐 가격, 여전히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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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팀 댈러스 매브릭스의 구단주이자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Mark Cuban)이 최근 뱅크리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최근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일부 암호화폐 가격은 아직도 비싸다"고 언급했다. 그는 "과거 디파이 붐 당시 토큰 시가총액이 수억달러였던 데 비하면 현재 암호화폐는 여전히 비싼 편"이라며 "시총이 10억, 80억, 심지어 400억달러에 달하는 것들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업계에서도 여러 블록체인 간, 프로토콜 간 병합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약세장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 같으냐는 질문에는 "업계가 실제 유틸리티에 집중하면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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