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OPEC+ 산유국 회의 앞두고 4거래일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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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 산유국 회의를 앞두고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98달러(1.77%) 하락한 배럴당 109.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개장 초 공급에 대한 우려에 오름세를 보였으나 휘발유 재고가 2주 연속 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OPEC+는 오는 30일 산유국 회의에서 기존 증산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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