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서방 증산 압박에도 하루 증산 64만8000배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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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미국 등 서방의 증산 압박에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는 추가 증산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OPEC+는 이날 개최된 정례회의에서 8월 석유 생산 증산 규모를 이달 초 결정된 하루 64만8000 배럴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OPEC+의 이전 증산량은 하루 43만2000 배럴이었다. 이번 회의는 조 바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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