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前 CTO 보유 XRP 곧 소진될 듯...3일 기준 59,519,600개 불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조회 1,247회 작성일 2022-07-03 16:31:00 댓글 0

본문

▲ 출처: 제드 밸런스  © 코인리더스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지난 7일간 15% 가량 급락하며 시가총액이 150억 달러로 쪼그라들었다.

 

한국시간 3일 오후 4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코마캡) 기준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 XRP 시세는 0.3123달러를 기록 중이다. XRP는 지난 일주일새 15.21% 가치가 줄었다. 

 

현재 XRP의 시가총액은 약 151억 달러로, 바이낸스USD(BUSD, 시총 약 176억 달러)와 카르다노(ADA, 시총 약 152억 달러)에 비해 시총이 적다.

 

이날 XRP 잔액 모니터링 전용 웹사이트인 제드 밸런스(Jed Balance) 데이터에 따르면 XRP "고래"(큰 손 투자자)이자 리플 전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은 현재 59,519,600 XRP를 보유 중이다. 현재 매도 추세라면 다음주 내로 맥칼렙의 보유 XRP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플은 콜롬비아 정부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고, 이에 따라 콜롬비아 토지 등록 시스템에 XRP렛저(XRPL)가 활용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픈 채팅

12시간 마다 초기화되니 자유롭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