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 상승 속 약보합…달러 16개월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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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5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국채 금리 상승이 향후 기술주를 압박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시장은 이날 뚜렷한 방향성 없이 움직였다. 달러는 1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86포인트(0.04%) 내린 3만6087.45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5포인트(0.00%) 하락한 4682.8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11포인트(0.04%) 내린 1만5853.85로 집계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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