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다그룹 회장 1조3천억원 사재출연… “투자자 손해 안보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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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헝다그룹 총수 쉬자인(許家印) 이사회 주석(회장)이 한화 1조 원이 넘는 거액의 사재를 출연하는 등 부채 위기에 빠진 헝다를 살리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신징바오와 메이르징지신문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쉬자인 회장은 7월 부터 개인 자산 처분과 주식 저당 등을 통해 70 여 억 위안을 마련, 헝다 그룹 부채 상환과 긴급자금에 충당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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