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1.1만BTC 비트파이넥스→현물거래소 전송...리스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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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3,884회 작성일 2022-07-08 14:31: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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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 저자 "BinhDang"이 "현물 거래소로 전송되는 비트코인의 총량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몇 시간 전 비트파이넥스에서 현물 거래소로 11,000 BTC가 넘어갔는데, 대부분 코인베이스로 옮겨졌다. 이 BTC는 마지막 하락(dip)에서 현물 거래소로 옮겨진 가장 중요한 흐름으로 볼 수 있다. 이는 비트파이넥스 롱 포지션의 담보를 일부 채우기 위해 이 BTC를 빌렸을 것이란 추정이 가능하다. 이후 그들은 청산 위험이 해소됐다고 판단해 코인베이스로 이를 다시 돌려보냈다. 하지만 그 순간부터 예상 레버리지 비율과 미결제약정이 매우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리스크 역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다음 주에 CPI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매크로도 여전히 엉망이다. 지난달 비트코인은 CPI 발표 전에 펌핑을 하다가 기대에 못 미치는 CPI 수치에 따라 계속해서 음봉캔들을 보여줬다. 그래서 나는 여전히 지금의 양봉캔들을 믿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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