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투자자, 6개월내 비트코인 3만8천달러 회복 낙관"..."B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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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262회 작성일 2022-07-09 10:31: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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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Morning Consult) 서베이에 따르면 미 암호화폐 보유자들 중 다수가 6개월 내 비트코인이 38,000달러까지 회복할 것으로 낙관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7일(현지시간) 모닝컨설트의 서베이를 인용, "미국 암호화폐 보유자가 젊고 부유한 남성일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암호화폐를 송금 또는 결제 수단이 아닌 투자 수단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가격 회복을 낙관한다"고 전했다. 

 

또한 서베이에 따르면 1월 중순 이후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가 13.5% 하락한 반면, 암호화폐 보유자의 심리지수는 8.1% 하락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3차례의 서베이를 통해 진행됐으며 1차는 미국 성인 2200~4400명, 2차는 6000명, 3차는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편 글로벌 펀드 매니저이자 록펠러 인터내셔널(Rockefeller International) 상무이사인 루치르 샤르마(Ruchir Sharma)는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달러에 대한 의존은 계속될 수 없고 향후 3~5년 후에는 비트코인이 보다 안정적인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비트코인은 글로벌 붕괴가 아직 끝나지 않은 투기적 광기에 사로잡혀 있다. 미국 주식 하락의 영향으로 향후 6개월 동안 추가 하락할 수도 있다. 아직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업계를 바닥이라고 말할 수 없다"면서도, "2000년대 초 닷컴 붕괴 당시 아마존 주식은 90% 폭락했다. 그리고 그 이후 20년 동안 가치가 300배 이상 상승했다. 이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비트코인 역시 복귀할 것이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더욱 안정적인 자산으로 다시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시간 9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1,473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1,257.45달러, 최고 22,165.12

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또 지난 7일간 11.46% 가격이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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