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PO 2021] 김준우 크로스앵글 대표 "디파이, 한국도 아직 기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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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트렌드는 해외와 비교했을 때 짧게는 10개월, 길게는 20개월 정도 트렌드가 뒤처져있는 것 같다.그러나 글로벌 디파이 시장이 생각보다는 촘촘하게 자리 잡히지 않았다는 점에서 한국에게도 아직 기회가 있다고 본다." 김준우 크로스앵글 대표는 15일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부산제일경제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공동주최한 디지털자산박람회(DAXPO) 2021 "최신 디파이 프로젝트 동향" 발표 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크로스앵글은 가상자산 공시 포털인 쟁글의 운영사다. 쟁글은 지난 10월 가상자산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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