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드 맥칼렙 보유 XRP 13,730,611개 남아..."리플, XRPL 노드의 5%만 운영&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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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뉴욕증시와 비트코인(BTC) 하락 영향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2%가량 떨어지며 0.3달러 지지선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한국시간 13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XRP 시세는 0.3104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92% 하락한 수치다.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0.3176달러, 최저 0.3091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XRP의 시가총액은 약 150억 달러로, 카르다노(ADA, 시총 약 142억 달러)와 시총 7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XRP 잔액 모니터링 전용 웹사이트인 제드 밸런스(Jed Balance) 데이터에 따르면 XRP "고래"(큰 손 투자자)이자 리플 전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은 현재 13,730,611 XRP를 보유 중이다. 현재 매도 추세라면 이번 주 내로 맥칼렙의 보유 XRP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드 맥칼렙은 리플의 공동 창업자로 약 90억 XRP를 할당받은 바 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 전 개발자 관계(developer relations) 담당 이사 맷 해밀턴(Matt Hamilton)은 최근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와의 트위터 논쟁에서 "리플은 모든 XRP 렛저 노드의 5%만 운영하며 중앙화된 관리기구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metalogician이라는 트위터 유저는 "XRP는 완전히 중앙화돼 있다. XRP 노드는 리플이 단독으로 운영한다"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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