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플레 발표 후 10분 비트코인 시총 $150억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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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0여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10분 만에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150억달러 급감했다. 13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5% 하락한 1만9180달러에 거래됐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넘어 1981년 11월 이후 최고치인 9.1%를 기록했다는 발표 후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3799억1000만달러에서 3645억5000만달러까지 감소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물가 상승 발표 후 한때 5%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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